🚴♂️ 자전거 물통케이지와 물통, 제대로 고르는 법
자전거를 타다 보면 ‘물통 케이지(Bottle Cage)’와 ‘물통(Water Bottle)’ 선택이 의외로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장거리 라이딩이나 여름철에는 수분 보충이 필수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케이지와 물통을 선택하는 것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라이딩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1. 물통 케이지의 역할
물통 케이지는 단순히 물통을 ‘거치’하는 용도가 아니라, 진동이 많은 주행 환경에서도 물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전거의 프레임 구조상 라이더가 한 손으로 쉽게 뽑아 쓰고 다시 넣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케이지의 탄성, 장착 각도, 재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 2. 케이지 재질별 특징



왼쪽 부터 초경량 카본 케이지, 장착시 프레임과 물통간 공기흐름을 개선하기위한 케이지, 일반적인 나일론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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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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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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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사용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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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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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저렴함. 디자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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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드, 출퇴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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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CF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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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가볍고 고급스러움.
탄성도 우수하나 가격이 높음. |
경량 위주, 로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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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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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러져 고정력이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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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빈도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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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실리콘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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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물통 형태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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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용, 시티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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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MTB나 그래블처럼 흔들림이 많은 라이딩에서는 탄성이 강한 나일론 케이지가 안정적이고,
로드바이크에서는 가볍고 접근성이 좋은 나일론, 카본 케이지가 선호됩니다.
🧩 3. 물통 크기와 규격
자전거 물통은 대부분 "직경 약 73mm" 정도로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별로 미세한 차이가 있어, 너무 타이트하면 출납이 어렵고, 너무 헐거우면 주행 중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 표준형 (500~600ml) : 일반적인 로드/MTB에 적합

- 대용량형 (700~750ml) : 장거리, 여름철 라이딩에 유리
- 슬림형 (400ml 내외) : 프레임 공간이 좁은 소형 자전거 또는 풀서스펜션 MTB에 적합


일반 물통 케이지는 가운데가 열리지만 사이드 인 케이지는 옆이 열려 좁은 공간에서 물통 수납이 편하다.
실제 팁: 풀서스펜션 MTB나 전기자전거는 프레임 삼각공간이 좁기 때문에, “사이드 인(Side Entry)” 방식 케이지를 사용하면 훨씬 편합니다.
🚰 4. 물통 재질과 기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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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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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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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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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LDPE, HD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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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저렴. 다양한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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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흡수 가능, 내구성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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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Free 트라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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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적이고 투명도 높음. 냄새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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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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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보냉형 (이중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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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적합, 온도 유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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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750ml 실 용량은 600ml정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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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 스테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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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우수, 냄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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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흔들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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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일반 로드나 XC 라이더라면 가벼운 BPA Free 물통,
여름철 장거리 라이더라면 보냉형 물통,
캠핑이나 투어링 용도라면 스테인리스형도 좋은 선택입니다.
🧗♂️ 5. 나에게 맞는 조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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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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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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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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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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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케이지, 나일론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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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춰 크기를 바꾸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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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 엔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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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케이지 (사이드 인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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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플라스틱, 작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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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블 /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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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케이지 (고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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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또는 대용량 보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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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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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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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일반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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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레이싱은 보급이 있다면 작은 사이즈를 개인 훈련이라면 큰 사이즈 물통이 필요하다.
🧼 6. 관리 팁
- 사용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분리해 세척 및 건조
- 냄새가 날 경우 식초물 또는 베이킹소다로 세척
- 장기간 보관 시는 뚜껑을 열어두기(중요!!! 깨끗이 세척했더라도 냄새가 납니다.^^;;)
✅ 마무리
물통과 케이지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라이딩 중 체력 유지와 안전을 좌우하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자신의 주행 환경과 스타일에 맞춰 탄성, 고정력, 접근성, 위생성을 기준으로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