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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튜블리스 타이어 펑크 수리 완벽 가이드 🚴‍♂️🔧

3top 2025. 5. 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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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블리스 타이어는 튜브가 없어 펑크에 덜 민감하고, 낮은 공기압으로도 주행이 가능해 많은 라이더들이 선호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튜블리스라도 날카로운 유리 파편이나 못 등에 찔리면 펑크는 피할 수 없죠.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간단한 도구와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현장에서 바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튜블리스 타이어가 펑크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필요한 도구

  • 실란트 (Sealant) – 타이어 내부에 주입되어 작은 구멍을 자동으로 막아줍니다.
  • 플러그 툴 키트 (Tubeless Repair Kit) – 타이어에 큰 구멍이 났을 때 사용하는 고무 플러그와 주입 도구.
  • CO₂ 인플레이터 또는 휴대용 펌프, 전동 미니 펌프 – 공기 주입용.
  • 타이어 레버, 예비 튜브 (선택사항) – 타이어를 분리할 때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리가 불가능 하면 튜블리스 전용 벨브를 휠의 림에서 제거하고 예비 튜브를 넣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수리 방법

1. 작은 펑크: 실란트로 자동 봉합되는 경우

튜블리스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실란트가 주입되어 있어, 작은 구멍은 라이딩 중에 자동으로 봉합됩니다. 구멍에서 실란트가 새어나오며 하얀 거품(주입되어 있는 실란트의 색상)이 생긴다면, 자전거를 잠시 멈추고 그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두세요. 몇 초 후 공기 새는 소리가 멈추고 다시 주행이 가능합니다.

Tip: 라이딩 후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하세요.

 

2. 실런트로 막히지 않는 펑크: 플러그로 수리하기

실란트로 막히지 않는 구멍이라면 플러그 수리를 해야 합니다.

📍수리 절차

 

1)자전거를 세우고 구멍 위치 확인 - 공기 새는 소리나 실란트가 분출되는 지점을 확인합니다.

2)플러그 툴 사용

  • 고무 플러그(‘웜’ 또는 ‘베이컨 스트립’이라고도 부릅니다)를 플러그 도구에 끼워 구멍에 삽입합니다.
  • 플러그를 넣은 후 도구만 뺍니다. 고무가 타이어에 남아야 합니다.

3) 공기 주입 - CO₂ 인플레이터나 펌프로 공기를 주입합니다.

4) 누출 확인 후 주행 - 플러그가 제대로 밀봉되었는지 확인한 후 다시 라이딩을 시작하세요.

 

3. 실란트 보충

플러그 수리 후 실란트가 많이 빠졌다면 반드시 실란트를 보충해야 합니다. 밸브 코어를 분리하고 실란트를 주입하면 됩니다. 보통 복귀 후 보충합니다. 장거리 투어라면 1개 정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 현장에서 수리 불가한 경우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튜브를 넣는 방법으로 임시 복구할 수 있습니다:

  • 찢어진 사이드월 (측면)
  • 플러그로도 막히지 않는 큰 구멍
  • 림 변형으로 인한 밀폐 실패

이럴 경우 타이어를 벗기고 튜블리스 밸브 스템을 제거하고 예비 튜브를 넣어 일반 클린처 방식으로 복구하세요.


💡 예방법과 팁

  • 실란트는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교체하세요 (보통 2~6개월마다).
  • 플러그 키트는 반드시 휴대하세요. 가벼운 키트는 안장가방에도 잘 들어갑니다.
  • 튜블리스 타이어는 주기적으로 외관 점검도 해주세요. 금이 가거나 닳은 부분은 교체 시기일 수 있습니다.

✍️ 마무리

튜블리스 타이어는 펑크에 강하지만,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수입니다. 실제로 많은 라이더들이 플러그 수리만으로도 장거리 라이딩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위의 내용을 참고해 다음 펑크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보세요.

파크에 가면 펑크로 라이딩을 끝마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만약 튜블리스 세팅을 했다면 관리가 귀찮긴 하지만 즐거운 라이딩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혹시 아직 튜블리스 타이어를 쓰지 않는다면, 이 기회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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