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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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바(Strava), 나만의 교환일기 📒🚴자전거 2025. 5. 30. 16:48
요즘 나는 자전거를 타거나 걷고 난 후, 스트라바에 활동 기록을 올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단순히 거리나 속도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매일의 꾸준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기록을 올리다 보면 ‘이 정도면 잘했어’ 하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게 된다. 그러다 다른 사용자가 남겨준 ‘쿠도(Kudos)’, 그러니까 엄지척 하나에도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단순한 반복이 지루할 법도 한데, 월간 평가 리포트나 스테이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나도 모르게 동기부여를 받는다. 흐트러졌던 마음이 다시 단단해지는 느낌이랄까?다른 라이더들의 활동을 보며 ‘지금 내 레벨은 이 정도구나’ 하는 안도감도 생기고, ‘나도 더 열심히 해봐야지!’ 하는 자극도 받는다. 굳이 동호회에 나가지 않아도, 나와 같은 길을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