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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타는 올인원 인도어 자전거, Zwift Ride가 뭐가 다른가?자전거 2025. 11. 26. 15:25반응형

기존의 스마트 트레이너에 다양한 사이즈로 쉽게 변환 가능한 자전거 프레임을 포함한다.
1. Zwift Ride란 무엇인가?
Zwift Ride는 인도어 사이클링 플랫폼 ‘Zwift’가 직접 설계한 전용 스마트 바이크(혹은 스마트 프레임)입니다.
쉽게 말하면 “Zwift 전용으로 최적화된 실내 자전거 세트” 라고 보면 됩니다.
- 구성: Zwift Ride Smart Frame + 와후 KICKR CORE 2 스마트 트레이너 번들 세트
- 가상 변속(Virtual Shifting): 드라이브트레인에 일반 스프라켓 대신 Zwift Cog를 사용하고, 핸들바에 달린 버튼으로 조용하고 부드럽게 변속 가능(기어 변환이 아닌 스마트 트레이너의 저항을 이용한 가상 변속입니다. 자전거 유지비가 줄어들고 정비 필요도 거의 없어집니다.)
- 핸들바 컨트롤러: 변속뿐 아니라 화면에서 파워업 사용, 방향 전환(스티어링), UI 조작까지 대부분을 자전거 위에서 해결
- 간편한 피팅: 프레임 안에 수납되는 ‘Zwift Key(육각렌치)’ 하나로 안장 높이, 전후, 핸들바 높이·리치 등 대부분을 조절할 수 있어 가족 여러 명이 함께 쓰기 좋게 설계됨
- 권장 신체 스펙: 키 약 152–198cm, 최대 체중 120kg까지 사용 권장
- 해외 기준으로는 KICKR CORE 2와 번들이 약 1,299달러 / 1,199유로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여타 스마트 바이크들(3,000달러대 이상)에 비해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키커 코어2 즈위프트가 1,050,000원에 판매되니,
Zwift Ride 프레임은 “대략 150만 원대 초중반(약 153만 원 전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
(정확한 건 국내 정식 소비자가 발표를 기다려야 확정 🙇♂️)
2. 왜 ‘기존 스마트 트레이너 + 자전거’랑 다른가?
기존 인도어 세팅은 보통 이렇게 구성하죠.
내 자전거 + 스마트 트레이너 + 각종 센서 + 노트북/태블릿 + 선 정리…
Zwift Ride는 이 과정을 크게 단순화합니다.
1. 한 번 조립하면 그대로 고정
- 프레임과 트레이너가 하나의 시스템처럼 묶여 있어서, 실외용 자전거를 탈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 체인도 전용 텐셔너와 Zwift Cog 구조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오일 튀는 일도 줄어듭니다.

2. 핸들바에 달린 컨트롤러로 변속, 파워업 사용, 메뉴 조작, 심지어 일부 모드에선 스티어링까지 가능해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실내 운동의 지루함을 덜어냅니다."
3. 조용하고 부드러운 구동계
- Zwift Cog + 가상 24단 변속 구조 덕분에 기계음이 적고, 체인 라인이 일정해 소음과 마모를 줄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4. 스마트 바이크 중에서는 ‘가성비’ 포지션
- DC Rainmaker나 Cycling Weekly 등의 리뷰에서도, 3~4천 달러대 스마트 바이크와 비교해 절반 수준 가격에 준수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합니다.
3. 한국 출시,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동안 직구나 구매대행으로만 들여오던 제품이, 드디어 한국 공식 유통망을 타고 들어오는 시점”
4. Zwift Ride의 핵심 특징 정리
1) 올인원 실내 사이클링 세트
- 프레임, 트레이너, 컨트롤러, 병홀더, 액세서리 마운트까지 ‘Zwift 라이딩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한 번에 구성.
- 설치 공간은 대략 길이 1.3m, 폭 0.6m 정도면 충분해(권장 공간 약 1.5m x 1.2m) 일반 아파트 거실이나 방 한켠에 두기도 부담이 적습니다.
2) 조용한 스마트 트레이너 기반
- 와후 KICKR CORE / CORE 2 기반이라 최대 1,800W, 16% 경사까지 구현 가능해 웬만한 훈련은 모두 커버합니다.
- 저소음이 장점이라 밤 시간대에도 이웃 눈치 덜 보고 탈 수 있는 편입니다(물론 바닥 방진 매트는 필수).
3) 여러 명이 함께 쓰기 좋은 구조
- 키 150cm대부터 190cm 후반대 라이더까지 커버 가능한 피팅 범위.
- Zwift Key로 안장/핸들바를 빠르게 조절할 수 있어, 아침에는 부모가 인터벌, 저녁에는 아이가 로보페이서 그룹 라이드를 타는 “패밀리 인도어 바이크” 컨셉으로도 활용 가능.
4) Zwift와의 깊은 연동
- 핸들바에서 바로 워크아웃 선택, 파워업 사용, 핸드 시그널 이모티콘까지 조작 가능한 등 “가장 Zwift다운 경험” 을 제공하는 스마트 바이크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5. 장단점 한눈에 보기
장점
- 세팅이 간단: 박스에서 꺼내 Zwift Key 하나만으로 조립 및 피팅 가능.
- Zwift에 최적화: 변속, 스티어링, 파워업을 모두 핸들바에서.
- 여러 사람이 쓰기 좋음: 피팅 범위 넓고 조절이 간단해 가족 공유에 유리.
- 스마트 바이크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 같은 급 경쟁 기기 대비 절반 수준 가격.
단점 / 아쉬운 점
- Zwift 중심 설계: 다른 앱(TrainerRoad, Rouvy 등)에서도 트레이너는 연동되지만, 핸들바 컨트롤의 가상변속은 아직 Zwift 전용에 가깝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크랭크 길이 고정: 크랭크 길이가 170mm로 고정이라, 키가 매우 작거나 큰 라이더에게는 100% 이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어떤 라이더에게 Zwift Ride가 어울릴까?
1) 겨울마다 실내 세팅이 번거로운 라이더
- 매 시즌 자전거를 트레이너에 물렸다 뺐다 하는 게 귀찮았다면, “실내 전용 자전거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딱 맞습니다.
2) 집에서 여러 명이 함께 Zwift를 쓰는 가족/커플
- 안장, 핸들바 조절이 쉬워서 키 다른 가족들도 번갈아 타기 좋고, 실외용 자전거를 공유할 필요가 없어 세팅 충돌 위험도 줄어듭니다.
3) Zwift를 중심으로 훈련하는 라이더
- Zwift 이벤트, 레이스, 로보페이서, 워크아웃을 자주 활용하는 라이더라면 Zwift Ride의 핸들바 컨트롤과 UI 연동에서 오는 편의성이 체감이 큽니다.
4)‘깔끔한 인도어 존’을 만들고 싶은 라이더
- 실외 자전거를 실내로 들여오면 생기는 오염, 체인 오일, 프레임 스크래치 걱정을 줄이고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전용 장비로 세팅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매력적입니다.
5) 값 비싼 자전거 부품의 소모가 없다.
7. 한국 출시를 기다리며
이미 한국에는 Zwift 사용자 커뮤니티가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고, Korea Cup 같은 공식 이벤트까지 열릴 정도로 활발합니다.
여기에 Zwift Ride가 정식으로 들어오게 되면,
- 입문자들은 세팅 스트레스 없이 바로 Zwift에 입문할 수 있고,
- 기존 유저들은 전용 인도어 바이크 업그레이드라는 선택지가 생기게 됩니다.
국내 가격, 정식 A/S 정책, 번들 구성(코어2 포함 여부, 액세서리 옵션 등)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겠지만,
적어도 “Zwift에 올인하는 라이더들”에게는 꽤 솔깃한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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