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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에서 자전거가 보행자를 뒤에서 들이받았다면 보행자·라이더 모두 이렇게 보상 처리하세요
    자전거 2025. 11.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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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지나는 인도(보도)에서는 “조금만 조심했으면 피할 수 있었을 텐데…” 싶은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 글은 실제 분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리용 가이드’이며,

    최종 판단은 경찰·법원·보험사 및 전문가(변호사, 손해사정사)의 영역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사고 상황 정리

    (인도에서, 자전거가 뒤에서 보행자를 들이받은 경우)

    • 장소: 인도(보도) 또는 보행자·자전거 혼합 통행 구간
    • 상황: 앞에서 걷던 보행자를 자전거가 뒤에서 추돌
    • 결과: 보행자가 넘어지며 타박상, 골절 등 부상 발생
    • 가해자: 자전거 운전자(일반 자전거 / 전기자전거 등)
    • 피해자: 보행자

    이 케이스의 핵심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1. 자전거가 인도에서 보행자 뒤를 따라가다 들이받았다
    2. 보행자는 보통 ‘보행자 우선’ 보호 대상이라는 점

    따라서 대부분의 기준에서

    자전거 쪽 과실이 매우 크고, 100%까지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면, 법적으로 어떤 의미일까?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에서 자전거는 ‘차(車)’로 분류됩니다.

    원칙적으로는 차도 또는 자전거도로를 달려야 하고, 인도 주행은 예외적으로만 허용됩니다.

    인도에서 자전거 주행이 가능한 경우

    • 「자전거 통행 허용」 표지판·노면표시가 있는 보도
    • 13세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 신체 장애인 등 보호 대상은 예외적으로 인도 통행 허용

    하지만 허용된 인도라 하더라도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행자 보호·우선 원칙
    2. 자전거는 보행자 보조 수준의 서행
    3. 언제든 멈출 수 있을 정도의 안전운전 의무

    즉, 인도에서 자전거가 보행자를 뒤에서 들이받았다면 “법적으로 허용된 인도였는가?”와 상관없이 자전거 쪽의 잘못이 매우 크게 평가되는 구조입니다.


    3. 과실 비율, 보통 어떻게 보나?

    사고마다 다르지만,

    실무와 여러 자료들을 종합하면 인도에서 자전거가 보행자 뒤를 들이받은 상황은 다음과 같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전거가 인도에서 뒤에서 보행자를 추돌한 경우 → 자전거 100 : 보행자 0으로 판단하는 사례 다수
    • 보행자가 갑자기 뛰어들거나, 이어폰·휴대폰 사용 등 명백한 과실이 있는 경우 → 자전거 80~90 : 보행자 10~20 정도에서 조정되는 경우도 있음

    다만, “인도에서 보행자 뒤를 미리 보고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추돌한 상황”이라면 자전거 100% 과실로 보는 방향이 매우 강합니다.


    4. 사고 직후, 보행자가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1) 가장 먼저, 멈추고 상태 확인

    • 자전거 운전자가 그냥 가도록 두지 말고 반드시 정차 요청
    • 서로 신분 확인 (이름, 연락처, 신분증 사진 정도)
    • 가능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목격자 연락처 부탁

    2) 112·119 신고

    • 통증이 크지 않아 보여도,
    • 나중에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넘어져서 손목, 어깨, 허리, 골반을 부딪혔다면 → 119를 불러 병원 이송 + 진단서 발급까지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3) 현장 증거 확보

    • 사고 위치, 자전거·보행자 위치를 사진으로 여러 장 촬영
    • 인도 폭, 주변 구조물, 노면 표시(자전거 통행 허용 여부)도 사진에 남기기
    • 주변 CCTV, 상가·버스정류장·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 어느 곳에 CCTV가 있는지 메모해 두세요.

    4) 병원 진료 & 진단서

    • 응급실 또는 정형외과 진료 후 진단서, X-ray·MRI 결과지, 치료비 영수증 모두 보관
    • 진단 주수(2주, 3주, 6주 등)는 이후 손해배상·형사절차(합의금)에 큰 영향을 줍니다.

    5. 보상은 보통 어디서 받나?(가해자 – 자전거 운전자 측 보험)

    이런 사고에서 피해자는 보통 가해자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일배책)’을 통해 보상을 받게 됩니다.

    1)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일배책)

    • 통상 집 보험(주택화재보험),
    •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카드사 상품 등에 특약으로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 가입자가 일상생활 중 타인에게 신체·재산 피해를 입힌 경우 → 그 손해를 대신 보상해 주는 구조

    자전거로 보행자를 다치게 한 사고는 전형적인 일상생활배상 책임 보상 대상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자전거 보험

    • 일부 자전거보험에는 대인 배상(타인 상해) 보장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시민 자전거 보험이 있는 곳도 있어서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3) 배달·업무용 자전거의 경우

    • 라이더가 배달·업무 중이었다면 배달대행업체, 플랫폼(배달앱), 사업자 측에서 가입한 업무용 대인·대물 보험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4) 보험이 전혀 없다면?

    • 가해자 본인이 직접 치료비·위자료 등을 지급해야 합니다.
    • 합의가 안 될 경우 → 피해자는 **민사소송(손해배상청구)**로 갈 수 있고, → 형사 사건에서도 합의 여부는 처벌 수위에 큰 영향을 줍니다.

    6. 형사 절차와 합의 – 자전거도 처벌되나?

    일반 자전거는 ‘자동차’는 아니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면 형법상 업무상과실치상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 경미한 타박상·삐끗 정도 → 벌금형 또는 기소유예로 끝나는 경우도 있음
    • 골절, 수술, 장기 치료 등이 필요한 경우 → 정식 입건 + 벌금형 가능성
    • 중상해·중대한 후유장해, 사망사고 → 벌금이 아닌 금고·징역형까지도 가능

    여기서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합의 시 처벌 수위가 대폭 낮아지거나 기소유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
    • 합의가 안 되면 피해자 진단 주수, 후유장해 정도에 비례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처벌이 나올 수 있습니다.

    7. 보행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 항목 정리

    일배책·자전거보험 등이 적용되는 경우, 보행자는 보통 아래 항목들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 전액

    • 진료비, 약값, 검사비, 입원비, 물리치료비 등

     

    휴업손해

    • 일을 못 해서 발생한 소득 손실
    • 직장인·자영업자·프리랜서 등 각각 산정 방식이 조금씩 다름

     

    위자료

    • 사고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

     

    간병비 / 보호자 비용

    • 입원 또는 일상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후유장해 보상

    • 치료 후에도 팔·다리 가동범위 제한, 통증 지속 등
    • 장기적인 장애가 남는다면 별도 평가

     

    기타 재산 손해

    • 깨진 안경, 스마트폰, 옷, 가방 등 파손된 물건

    8. 라이더 입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

    이번 사례처럼 “그냥 인도에서 조금 빨리 달렸을 뿐인데…”가 평생 잊지 못할 사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라이더 입장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정리해보면:

     

    인도 주행은 최소화

    • 가능하면 차도/자전거도로를 이용
    • 인도를 이용하더라도 “보행속도 수준”으로 서행

     

    보행자는 절대적으로 우선

    • 아이, 노인, 반려견 동반 보행자는 → 무조건 속도를 줄이고, 필요하면 내려서 통행

     

    이어폰·휴대폰 사용 금지

    • 한 손 운전, 영상 시청을 하다가 → 보행자와의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자전거보험 꼭 확인

    • 이미 가지고 있는 보험에 일배책 특약이 들어 있는지
    • 지자체 자전거보험 가입 여부 확인

    9. 마무리 – 인도 사고, 이렇게 정리하세요

    인도에서 자전거가 보행자를 뒤에서 들이받은 사고는

    • 과실은 대부분 자전거 쪽이 압도적으로 크고
    • 보행자는 가해자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등으로 보상 청구가 가능하며
    • 형사적으로도 자전거 운전자에게 책임이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보행자라면

    • 사고 직후 현장 확보 → 신고 → 진단서 → 보험 접수 순서로,

    라이더라면

    • 평소 인도 주행을 자제하고,
    • 혹시 사고가 나더라도 성실히 구호·사과·보상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실제 사건은 사고 경위·CCTV·진단 내용에 따라 결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건이 있다면, 변호사·손해사정사를 통한 개별 상담을 꼭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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