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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라이더 X2 MAX, 40만 원 이하 다이렉트 스마트 트레이너의 등장 - 와후·탁스·엘리트와 성능·가격 비교까지
    자전거 2025. 11.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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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라이딩 시즌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비가 바로 스마트 트레이너입니다.

    싱크라이더(ThinkRider)의 X2 MAX는 새 모델 출시를 기념해서 12월 9일까지 약 2주간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이 기간에는 정가에서 약 10% 할인된 가격과 함께 사은품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렉트 드라이브 스마트 트레이너를 40만 원 이하 예산으로 살 수 있습니다.


    1. 싱크라이더 X2 MAX 주요 제원

    • 타입: 다이렉트 드라이브 스마트 트레이너 (카세트 장착형)
    • 최대 파워: 2,000W
    • 최대 경사도 시뮬레이션: 18%
    • 파워 정확도: ±2%
    • 센서: 파워 + 케이던스 내장 (별도 센서 없이 사용 가능)
    • 통신 규격: ANT+, Bluetooth 지원 → Zwift, Rouvy, TrainerRoad 등 주요 인도어 앱과 연동
    • 무게: 약 16kg (다이렉트형 치고 비교적 가벼운 편)
    • 국내 판매가(이벤트 기준): 약 39만 원대 (출시 기념 10% 할인 기준)

    정리하면,

    2,000W / 18% / ±2% / 40만 원 이하

     

    라는 숫자로 요약되는 제품입니다.

     

    스펙만 놓고 보면 기존 중급기 스마트 트레이너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은 보급형 수준까지 낮춰둔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비교 대상: 국내에서 많이 언급되는 대표 스마트 트레이너

    X2 MAX의 위치를 좀 더 정확히 보기 위해, 같은 다이렉트 드라이브 타입 가운데 국내에서 자주 거론되는 모델들과 비교해봤습니다.

    • 와후 KICKR Core 2
    • 엘리트 Direto XR-T
    • Tacx NEO 3M (가민 인수 이후 플래그십 모델)

    모두 국내 정식 유통이 되며, 온라인 쇼핑몰/가격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모델들입니다.

    ※ 가격은 글 작성 시점 기준 대략적인 수준이며,

    판매처·프로모션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실제 구매 전에는 반드시 최신 가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모델별 특징 간단 정리

    3-1. 와후 KICKR Core 2

    와후의 스테디셀러였던 KICKR Core의 후속 모델로,

    “검증된 브랜드 + 합리적인 가격” 조합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많이 선택되는 제품입니다.

    • 최대 파워: 1,800W
    • 최대 경사도: 16%
    • 파워 정확도: ±2%
    • 가격대: 국내 기준 약 105만 원선
    • 특징

    와후 생태계(헤드유닛, 클라임, 팬 등)와의 연동성이 뛰어남

    ERG 모드에서의 부드러운 반응, 안정적인 파워 제어로 좋은 평가

    최근에는 Zwift Cog & Click 번들 구성도 많아 세팅이 간편

     

    3-2. 엘리트 Direto XR-T

    수치로만 보면 가장 공격적인 스펙을 가진 상급 모델입니다.

    • 최대 파워: 최대 3,600W (고속 구간 기준)
    • 최대 경사도: 24% 시뮬레이션
    • 파워 정확도: ±1.5% (OTS 파워미터)
    • 가격대: 정가 약 130만 원대, 일부 판매처 세일 시 60만 원대 중후반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음
    • 특징

    높은 경사도, 고출력 인터벌 훈련에 유리

    카세트 포함 구성도 있어 바로 세팅 후 사용 가능

    다만 ERG 모드 감각이나 앱 호환성에서 와후/탁스에 비해 조금 투박하다는 의견도 존재

     

    3-3. Tacx NEO 3M

    현재 기준으로는 실내 라이딩 경험을 극대화한 최상급 플래그십이라고 봐도 무방한 모델입니다.

    • 최대 파워: 2,200W
    • 최대 경사도: 25%
    • 파워 정확도: ±1%
    • 가격대: 국내 약 299만 원선
    • 특징

    모션 플레이트 내장: 좌우·전후 움직임으로 실제 라이딩에 가까운 느낌 제공

    노면 진동 재현(자갈길, 코블스톤 등)

    가상 플라이휠, 자동 캘리브레이션 등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

    인도어를 주 훈련 환경으로 사용하는 라이더에게는 거의 끝판왕급 장비


    4. X2 MAX vs 타 브랜드: 성능·가격 비교

    4-1. 핵심 수치 비교

    (가격은 대략적인 범위를 보기 위한 비교용입니다.)

     
    모델
    타입
    최대 파워(W)
    최대 경사도
    파워 정확도
    대략적인 국내 가격대
    ThinkRider X2 MAX
    다이렉트
    2,000W
    18%
    ±2%
    약 39만 원대 (출시 이벤트)
    Wahoo KICKR Core 2
    다이렉트
    1,800W
    16%
    ±2%
    약 105만 원대
    Elite Direto XR-T
    다이렉트
    최대 3,600W
    24%
    ±1.5%
    약 130만 원대
    Tacx NEO 3M
    다이렉트 + 모션
    2,200W
    25%
    ±1%
    약 299만 원대

     

    이 표만 봐도 X2 MAX의 위치가 꽤 뚜렷합니다.

    • X2 MAX vs KICKR Core 2

    → 가격은 약 1/3 수준,

    → 최대 파워·경사도는 오히려 비슷하거나 살짝 우위.

     

    • X2 MAX vs Direto XR-T

    → Direto XR-T가 스펙은 한 단계 위(경사, 정확도),

    → 하지만 세일 가격 기준으로도 X2 MAX가 약 40% 이상 저렴.

     

    • X2 MAX vs NEO 3M

    → 성능·기능 측면에서 NEO 3M은 완전 플래그십,

    → 가격은 X2 MAX의 7~8배 수준.

    → 실감형 모션·노면 재현까지 원하는 하드 유저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라이더에게는 과한 영역.

     

    결론적으로, 일반 동호인이 사용하기에 필요한 성능은 충분히 챙기면서, 가격은 최대한 낮춘 모델이 X2 MAX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5. ERG 모드가 뭐길래? (스마트 트레이너 핵심 기능 설명)

    스마트 트레이너를 처음 접하는 라이더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ERG 모드”**입니다.

    5-1. ERG 모드의 의미

    ERG 모드는 흔히

    “파워(와트)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모드”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 앱(즈위프트, 트레이너로드 등)에서 200W로 10분, 250W로 5분 같은 인터벌을 설정해두면 내가 기어를 바꾸지 않아도, 페달을 조금 빨리 돌리면 저항을 줄이고, 천천히 돌리면 저항을 올려서, 결국 설정한 파워(예: 200W)를 유지하도록 트레이너가 알아서 저항을 조절해 줍니다.

    즉, 라이더는

    “기어 조작이나 파워 맞추기 신경 덜 쓰고,

    페달링 리듬과 자세, 호흡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드”

     

    라고 보면 됩니다.

     

    5-2. ERG 모드 vs SIM(경사) 모드

    스마트 트레이너에는 ERG 모드 외에도 SIM 모드(경사 모드, Gradient 모드)가 있습니다.

    • SIM 모드

    실제 코스의 지형을 시뮬레이션

    오르막 구간에서는 저항이 무거워지고, 내리막에서는 가벼워짐

    현실감·재미 위주의 라이딩에 최적

    • ERG 모드

    지형과 상관없이 **“지정한 와트”**를 기준으로 저항을 자동 조절

    인터벌, FTP 기반 훈련, 구조화된 훈련에 최적

    그래서 인도어 시즌에는 보통,

    • 재미 위주 라이딩날 → SIM 모드
    • 훈련 효율 위주 날 → ERG 모드

    이렇게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3. ERG 모드, 언제 쓰면 좋을까?

    • FTP 기반 인터벌 훈련 (예: 95% FTP로 10분 × 4세트)
    • 정해진 워크아웃을 따라갈 때
    • 파워 조절을 기계에 맡기고 “몸 상태와 페달링”에만 집중하고 싶은 날
    • 파워미터가 따로 없고, 스마트 트레이너를 메인 파워 측정 장비로 쓰는 라이더

    X2 MAX 역시 기본적으로 이 ERG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단순한 “실내 롤러”가 아니라 본격적인 파워 기반 훈련 장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어떤 라이더에게 어떤 트레이너가 맞을까?

    6-1. 싱크라이더 X2 MAX가 어울리는 라이더

    • 첫 스마트 트레이너인데, 휠온이 아닌 다이렉트 드라이브로 바로 가고 싶은 라이더
    • FTP 200~300W 수준의 일반 동호인
    • 예산을 40만 원 이하로 제한하면서도, 파워·경사 스펙은 어느 정도 챙기고 싶은 사람
    • 거실·방 등 이동 및 수납이 잦은 환경(16kg로 비교적 가벼운 편)

     

    6-2. 와후 KICKR Core 2가 맞는 경우

    • 이미 와후 헤드유닛, 클라임, 팬 등을 사용 중인 라이더
    • 브랜드 신뢰도와 검증된 사용기를 최우선으로 보는 경우
    • Zwift Cog & Click 번들 등을 통해 셋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은 라이더

     

    6-3. Elite Direto XR-T가 맞는 경우

    • 높은 경사도, 고출력 인터벌을 자주 하는 하드 트레이너 유저
    • 세일가 기준 60만 원대 중후반 예산으로, 성능 위주의 상급기를 찾는 경우

     

    6-4. Tacx NEO 3M이 맞는 경우

    • 인도어 훈련이 연간 훈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라이더
    • 모션 플레이트, 노면 진동 등 실감형 기능에 확실한 가치를 두는 유저
    • 이미 가민 워치·엣지 등을 사용 중으로, 데이터 통합/연동을 극대화하고 싶은 사람

    7. 마무리 – 2025~26 인도어 시즌, X2 MAX의 포지션

    요약하면,

    • 성능만 보면 중급기,
    • 가격은 입문/보급형 이하인 모델이 바로 ThinkRider X2 MAX입니다.

    플래그십인 Tacx NEO 3M이나 와후 KICKR 상위 모델들은 분명 매력적인 장비이지만,

    대부분의 동호인 라이더가 실제로 사용하는 파워·경사 영역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예산으로, ERG 모드 기반 파워 훈련까지 하고 싶다

     

    라는 조건에서 X2 MAX는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올 겨울 첫 스마트 트레이너를 고민하고 있다면,

    와후·엘리트·탁스와 함께 싱크라이더 X2 MAX를 후보 목록에 올려 두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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